광화문의 2017 전반기 3: 세월호 진실 촉구 미사

그 동안 드러난 모든 적폐와 퇴행적인 한국 복지의 회고 시간이라고 할까.

끝이 좋아야 시작에 의미가 있다

가슴을 졸이며 탄핵에서 파면까지

이제 구속으로 마무리하자

긴장을 늦추지 않는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부산에서 올라오신 새내기 신부님들

엄청 추웠지만 빈 손으로 칼바람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