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올리버 스톤

원조시지프스 2013. 8. 6. 21:15

 

 

“강정마을 주민과 활동가들의 해군기지 반대 싸움은 외롭지 않고 한국을 넘어서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다. 앞으로 이 투쟁이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지만 주민들의 투쟁은 절대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그는 제주도 방문을 마치고 2차대전 때 원자폭탄이 떨어진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를 찾아 ‘원자·수소폭탄 반대 총회’에 참가하고, 이어 주일미군 기지가 있는 오키나와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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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마을이, 문정현, 문규현 신부님이 외롭지 않다.

Oliver Stone은 감독보다 시나리오 작가로 먼저 명성을 얻었다.

브라이언 드 팔마의 '스카페이스 Scarface'가 그의 각본이다.

 

 

 "제주해군기지 문제는 글로벌 이슈가 됐다. 계속해서 이 문제를 알려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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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tically outspoken director Oliver Stone called Edward Snowden a "hero" during a Fourth of July appearance at the Karlovy Vary International Film Festival. The Oscar winner also blasted President Barack Obama for his "George Bush-style eavesdropping techniques," calling the controversies a "disgr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