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 뒤집어보기

앞서거니 뒤서거니 새누리당 개를 자처하는 조중동

원조시지프스 2012. 7. 3. 10:40

 

이번 사기질에는 ㄷㅇ일보가 1등했습니다. 기가 찬 문재인 후보께서 트윗으로 대응하셨군요.

 

 

 

 

정치인으로 탈바꿈하신 시인 도종환 대변인께서도 양반걸음으로 어머 뜨거라 뛰어나오셨습니다.

 

 

뒤늦게 왕좌 수성에 나선 ㅈㅅ이가 급한대로 어깃장 신공으로 무조건 까대기를 시작했습니다.

 

 

제목 하나에 천박하고 악질적인 이 신문의 여념과 바람이 그대로 묻어납니다. 사설의 핵심은 10년 후나 20년 후의 미래의 청사진이 없다면 민주당의 문재인을 비롯한 대선 주자들은 노무현이 하려다 중단된 행정수도 공약은 접으라는 훈장질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건 ‘충청 유권자를 얕보’는 거라는 별 xxx 논리를 바탕으로다가.

 

야당의 수권 능력 자체를 생까면서 잘못된 사실관계와 회사 번영을 지고지순의 영업철학으로 무장한 지적질로 사설을 생산해대는 ㅈㅅ이가 다시 야당 대통령 후보들 까대기와 대국민 이간질의 선두자리를 탈환할지 유심히 지켜봐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