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학대 작가는 초등학교 5학년이란다. 사회적으로 작가 작품에 <잔혹 동시>란 딱지를 붙이고 비난을 퍼붓자 출판사는 책을 전량 폐기했단다. '신우(가명)는 태어날 때부터 환영받지 못했다. 친가·외가 모두 스무살짜리 아빠와 한살 어린 엄마의 임신과 출산을 질책했다. 환대받지 못한 어린.. 온더길 201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