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되고 있는
세계적인 '보따리' 작가 김수자의
관객 참여형 설치작업 <마음의 기하학>이 거의 완성되었다.
가장자리를 둘러 대미를 장식할 관객들은 헌법재판소다.
세월호참사 발생 후 광장에서 풍찬노숙 하면서
몸과 끼로 봉사하고 있는 예술가들의 노고는 아무리 칭찬해도 지나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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