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32

장준하 선생 무죄판결도 딸랑이짓에 동원하는 신통방통 ㅈㅅ 사설

일반적으로 성이나 이름 뒤에 쓰이는 씨(氏)는 아랫사람에게 쓰는 낮춤의 경향이 있다. 1월 25일 자 이 신문의 사설은 이 회사가 언론기관으로 얼마나 비열하고 교활할 수 있는지 잘 드러났다. 사설에서 장준하라는 이름을 언급한 것은 딱 한 곳이다. 그것도 장준하 본인을 지칭한 것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