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조작질, TV는 해적질, 미친 존재감 ㅈㅅ

 

 

2012년 7월 19일자 ㅈㅅ신문회사 사진이다. 자칭 1등 회사라는 ㅈㅅ의 이 사진은 2년 전에 찍었던 사진으로 밝혀졌다. 대선 때 진보 쪽 대통령 후보와 친일세력 대통령 후보 간의 유세 사진들을 예로 들면 이건 조족지혈에 불과하지만.

 

그런데 이번에는 이 회사의 계열회사인 종합편성채널 <티브이조선>이 이번에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보도하며 일본 방송사의 영상을 무단으로 여러번 반복해서 내보낸 것으로 드러났단다. 물론 출처는 따로 밝히지 않았다, 그들 답게.

 

일본 방송사는 항의 공문을 보냈지만 티브이조선에서 아직 답변이 없다고 밝혔다고. 이에 대해 한겨레 신문사가 티브이조선의 입장을 듣기 위해 수차례 연락을 취했지만 티브이조선 쪽은 "통화를 원치 않는다"는 답변을 보내왔다나. "특별한 입장이 없다." 쪽팔리면 무대응은 윤창중을 1대 청와대 대변인으로 기용했던 박근혜씨 닭장 정부의 18번 전략인데, 참 기가 막히게 닮았군. 

 

더 어이가 없는 것은 이미 이런 영상 해적질로  <팩트티브이>에 고발을 당한 상태라는. [얼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