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최민식의 <휴먼선집> 중 한겨레신문을 통해 '아버지는 광부였다'의 박명문 사진가를 알게 되었고 박명문 사진전시회를 통해 고 최민식 사진가를 알게 되었고 최민식 사진상을 통해 (재)협성문화재단을 알게 되었고 제2회 최민식사진상의 수상 결과를 통해 성완종 리스트의 작가 성완.. 인물 2015.07.18
대연정 친일친미 반민족 정치집단에서 경기도 지사에 당선자를 냈다 당선자는 야당에 연정을 제안했고 야당은 이를 수락했다고. 대통령께서 처음 대연정 계획을 국민 앞에 발표했을 때 노짱 팬들은 그 무모함에 놀란 입을 다물지 못했고 뭔가 당신의 한계가 드러난 게 아니냐, 식은땀이 날 정도.. 온더길 2014.06.12
박원순 시장님의 재선 축하 박 시장님의 재선을 기뻐하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님의 승리는 세월호 사태로 국민에게 생중계된 독재자 딸의 무능과 무지의 덕도 없지 않으나 그 재선의 공은 오로지 사람 사는 세상의 일원인 원순 씨 본인의 노고의 덕, 서울 시정의 모든 목적을 사람에 두고 공과 사를 엄격히 가리.. 온더길 2014.06.05
... 노무현 대통령님, 얼마나 긴 고뇌의 밤을 보내셨습니까? 얼마나 힘이 드셨으면 자전거 뒤에 태우고 봉하의 논두렁을 달리셨던 그 어여쁜 손녀들을 두고 떠나셨습니까? 대통령님, 얼마나 외로우셨습니까? 떠안은 시대의 고역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새벽빛 선연한 그 외로운 길 홀로 가.. 온더길 2014.05.01
이승환 “10집의 실패가 비상을 위한 추락이었다는 개인적 의미도 담고 싶었고요, 사회적으로 답답하거나 체념하고 있는 분들께 ‘바닥을 치지 않았니. 이제 좀 깨어나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주고 싶었어요.” 알흠답지 않은가. 2010년 발표한 10집 <드리마이저>가 흥행 참패로 역사의 뒤.. 인물 2014.03.27
쑥 [산야초 세밀화] 쑥 이른 봄, 쑥만큼 즐거움을 주는 들나물은 없을 것입니다. 솜털 가득한 쑥을 만지면 진한 쑥향이 손끝 가득 전해집니다. 이렇게 사랑받는 쑥의 부드러움과 향기로움은 오랜 시간을 인내하며 발전시켜온 쑥의 성장일기와 같습니다. 잎 뒷면의 흰 솜털은 거친 환경에서 .. 근주자적 2014.03.26
김누리 교수의 진정성 타령 김누리 중앙대 독문과 교수의 한겨레신문 칼럼 <노무현과 안철수>를 읽으니 실소를 금할 수가 없다. 소 대가리에 말 꼬리를 달아 놓은 격의 글쓰기이니 제목장사질 하는 조중동과 무엇이 다른지. 그는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정치가로 먼저 독일 통일의 길을 열었고 과거 청산으로 유.. 인물 2014.03.18
변호인의 거듭되는 신기록 돌풍 vs. 똥줄타는 방가네 회사, ㅈㅅ 십자가를 떼거리로 뭉쳐놓고 굿판을 벌리든 기도를 올려도 온갖 미사여구의 화장빨과 여우짓으로 흥행몰이를 분산시키려 지럴을 떨어도 그 비는 民主라는 바이러스가 되어 온 국민을 전염시키니 OTL. (아우야. 정신 뚝!) 국민의 화병은 알흠다운 칼의 노래를 부르고 저 깊고 깊은 심연에.. 온더길 2013.12.24
변호인: 아들도 등장한 영화 그는 고향에서 배척 당했다. 결국 자신의 민족에 의해 고발 당해 스스로 십자가에 못박혔다. 성부께 자신의 숨을 속죄양으로 바치며 이승의 죄는 사해달라 빌었다. 송강호 '변호인' 하루 23만 명 동원..흥행 쾌조 스타뉴스 | 안이슬 기자 | 입력2013.12.20 07:12 기사 내용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인물 2013.12.20
컴퓨터 (1) 분해 처음에 개인용(personal) 컴퓨터(computer)를 장만한 것은 순전히 아래아 한글 때문이었다. 분해는 나사가 풀어져 빠지는 곳부터;; 흔적을 남기지 않고 잘 될 때까지 수정과 가필이 무한대로 허용되는 기계는 자유 그 자체였다. 쥐새끼 내곡동 사건은 대체 어뜨케 되고 있는 걸까? 나중에야 이.. 온더길 2013.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