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를 떼거리로 뭉쳐놓고 굿판을 벌리든 기도를 올려도
온갖 미사여구의 화장빨과 여우짓으로 흥행몰이를 분산시키려 지럴을 떨어도
그 비는
OTL. (아우야. 정신 뚝!)
국민의 화병은 알흠다운 칼의 노래를 부르고
저 깊고 깊은 심연에서 잠자고 있던 수정처럼 맑은 정신에 불이 켜지면서
너는 나의 그릇이 되고 난 너의 그릇이 되어
우리가 다시 뭉치니
함께 불을 지피자.
온갖 허섭쓰레기 기사로 <변호인>의 그 주인공을 죽였듯 또 <변호인>을 죽이려는 ㅈㅅ에 대항하여
전기료를 낼 수 있는 그날까지
심지가 남아 있는 바로 그날까지!
어느날 우리의 아이들이 민주주의를 갖고 노는 그날을 위하여!!!
위하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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