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마을 미사 신부님, 카메라를 들이대니 센서는 밤하늘로 인식하더이다. 미사에 꽃이 빠질 수 없습니다. 길바닥에 놓고, 의자도 몇 개 챙겨 놓습니다. 어느 교회를 가든 열혈 신도는 할머니 여신도입니다. 외지 가족도 작심하고 출장미사에 참석하셨습니다. 제주 강정마을 공소 소속 간이 대성당에서 .. 노천미사 2015.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