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답지않다' 말하지 말라 한겨레신문에 7년동안 <사람그물>이란 타이틀로 공감의 포획과 방류에 힘썼던 심리기획자 이명수가 마침내 그물을 접고 신문사에서 하선했다. 작별의 인사로 그답게 독자들에게 조언 한다. "이건희 정도를 제외하면 대개의 사람은 상대적인 존재'인 바 '누구에게라도 '너답지 않게'.. 온더길 2017.12.08
연평해전의 인사이드 아웃 인사이드 아웃, 영화가 어찌나 재밌던지 관람중에 박수를 두 번이나 쳤다. 어떤 장면에서는 여기저기에서 폭소가 터져 내가 뭘 놓쳤지? 더욱 몰입해 들어갔다. Pete Docter 감독이 11살짜리 딸의 갑작스러운 변화에 영감을 받아 5년 동안 심리학자와 뇌과학자 등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시나.. 온더길 2015.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