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의 두 기자: 곽병찬 vs. 성한용 한겨레신문의 곽병찬 대기자가 <현장칼럼 창>에서 제1야당 새정치민주연합을 속시원하게 질타했다. 이 당이야말로 여당을 대신하여 짝퉁 대통령의 눈물을 말끔히 씻어준 일등공신이라고. 지금도 '청와대가 찌라시 공작소로 전락하고, 내시들이 국정을 쥐락펴락하고, 그들이 이편저.. 온더길 2015.04.11
짝퉁 똥고집의 한계 곽병찬 대기자의 현장칼럼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그러니 당연히 세계에서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에 관한 영화가 제작에 들어가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영화 <귀향>은 대다수 바른 영화들이 그렇듯 국민성금으로 힘들게 촬영에 들어갔다고. 곽 기자는 귀향의 주제인 위안부 문제.. 온더길 2015.02.05
두 대기자: 곽병찬과 안철수 세상에 못난 자식으로 치자면, 첫째가 부모 유산이나 파먹는 자요, 둘째는 쥐꼬리만한 유산을 놓고 싸움박질하는 자들이다. 요즘 막장드라마에선 출생의 비밀을 앞세워 유산을 노리는 자도 나온다. 서두부터 비유가 고약하다. 그러나 엊그제 안철수 의원이 신당의 내용을 대충 드러냈으.. 온더길 2014.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