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세월호 진실 인양 3 세월호 변호사 박주민 씨가 20대 총선에서 국회로 입성했다. 선거운동 기간 박 후보의 선거사무소에는 자원봉사자와 후원금이 쏟아졌다. 사장은 가게 문을 닫고, 퀵서비스 기사는 일당을 포기하고, 회사원은 휴가와 반차를 쓰며 박 후보 곁을 지켰다. 후원회 통장도 1만~3만원 소액 후원자.. 온더길 2016.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