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란 무엇인가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쉼터 아닌가 잘 빠지게 자랐든 지금에 충실하든 머리가 돌이든 잘 타든 못 타든 모두가 의지할 수 있는 곳 아닌가 그런데 즐거움은 고사하고 우리에게 국가는 촘촘한 벽 어찌 밀양 어르신들까지 국가가 아닌 대한문 노상 미사에 나오시냔 말이다 국가가 정치꾼들의.. 온더길 2013.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