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가리고 아웅 정원홍 국무총리에게 축하 드린다. 그 동안 짝퉁 대통령의 의전총리를 자임하면서 그 ㄴ의 온갖 궂은일에 바람막이로 나섰으니 몸과 마음이 많이 상하셨겠다. (그러나 그런 축복이 또 어디 있겠는가. 이완용을 비롯한 친일반민족 선조들의 호의호식을 보라.) 세월호 사태 때는 이삿짐까.. 온더길 201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