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오 2차 공판 아직도 마음은 허공을 떠도는 멘붕 상태이다. 누구든 인생살이에 몇 번은 겪는 과정이라지만 기꺼이 최선을 다했고 투표의 정설을 믿었기에 그 후유증이 생각보다 오래 간다. 한 노익장 회원께서는 아직도 현실이 믿어지지 않는지 벌써 몇 번째 수화기가 날릴 듯한 한숨을 보내오시고... .. 카테고리 없음 2012.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