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들의 합창 진실은 괴롭다. 너무 아름답거나 너무 추한 상대는 직시하기가 힘든 것처럼. 장정일 작가가 게으른 독자들과 시민들을 위해 박유하의 <제국의 위안부>에 대한 진실을 던져 주었다. 그가 진실 게으름뱅이로 콕찝어 지목한 상대는 이재명 성남 시장과 조한욱 한국교원대 역사학과 교수.. 온더길 2015.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