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과 오월이 유월에게 오강현(더불어숲) 경기도 김포시 운양동 독재를 타도하기 위해 싸웠던 붉은 혁명의 달 사월아 반세기가 지났음에도 미완의 혁명인 것이 너무도 부끄러운데 이제는 더 씻을 수 없는 사월이 되었구나 검은 바다가 삼백 네 개의 노란 꽃들을 잔인하게 빼앗은 비극의 사월이 되었구나 벚꽃 .. 온더길 2015.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