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를 칼럼이라고 주장하는 한걸레 성한용 기자 2015-09-10 새정치는 지금 누구와 싸우고 있나 성한용 선임기자가 '현장칼럼'이라는 방패 뒤에 숨어서 묻는다. 그런데 이걸 누구한테 묻고 있는 걸까?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인가, 이종걸 원내대표인가, 그 당 전부인가 간 보기의 달인 안철수인가, 이인제를 롤 모델로 하는 천정배 의.. 온더길 2015.09.10
한겨레신문의 두 기자: 곽병찬 vs. 성한용 한겨레신문의 곽병찬 대기자가 <현장칼럼 창>에서 제1야당 새정치민주연합을 속시원하게 질타했다. 이 당이야말로 여당을 대신하여 짝퉁 대통령의 눈물을 말끔히 씻어준 일등공신이라고. 지금도 '청와대가 찌라시 공작소로 전락하고, 내시들이 국정을 쥐락펴락하고, 그들이 이편저.. 온더길 2015.04.11
신선놀음 삼매경에 빠진 한걸레 성한용 기자 유료 격투기에서 오픈게임은 필수다. 메인경기의 분위기를 극대화시키면서 미래의 상품들을 선 보이는 절호의 기회이기에. 대한민국 정치판도 승자독식의 구조라는 점에서 사각의 링과 다를 바 없겠다. 그래서 시민신문 한겨레의 성한용이란 기자가 경기 프로모터겸 커미셔너를 자청하.. 온더길 2014.04.07
한겨레 사설 <야당, 원자력법 ‘대승적’으로 처리해주라> 유감 원자력방호방재법 개정안 처리 문제에 대한 한겨레 사설은 백번 지당하신 말씀. 어른이 참석하는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집안 단속도 못한 채 남들에게 '잘 해라' 훈수하는 일장연설을 할 수는 없잖은가. 그래도 글쓴이는 문제의 근원이 정부여당임은 분명히 밝혔네. 사설의 백미는 결론이.. 온더길 2014.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