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 누구에게는 더 매섭게 느껴지는 구나 난방 눈금 한 숫자 올리는 것도 미안한데 잊혀질까 두려워 길거리에 나선 부모는 어쩔꼬 더 많이 나와 같이 떨어주는 성직자들이 고마운 시절이다. 온더길 2015.03.05
대한민국 세월호 If I could tell you 시간은 말해주지 않아요, 내가 그랬죠 시간만이 우리가 치를 대가를 알아요 알기만 하면 당신에게 알려 주련만 광대들의 재주에 우리가 눈물 흘리고 음악가의 연주에 우리가 비틀거려도 시간은 말해 주지 않아요, 내가 그랬죠 어떤 운명도 미리 알 수 없어요 당신을 그지.. 온더길 2015.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