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록도 할매 수녀와 문재인 장단 없어도 우린 광대처럼 춤을 추었다. 김성덕 외저 오스트리아 출신의 마가렛Marianne Stor 수녀와 마리안느Margareth Pissarek 수녀. 한국전쟁 직후 갓 20살을 넘긴 두 아가씨 수녀가 아무런 연고도 없는 소록도에 들어왔다 2005년 할매 수녀가 되어 고국으로 돌아갔다. 두 분이 떠난 지 1.. 인물 2016.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