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수정 추기경의 자충수 세월호 유가족들이 단식이라는 마지막 무기로 무장하고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광화문에서 힘든 세월을 보내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16일 시복식을 집전하기 위해 이곳을 방문한다. 한국 천주교 쪽에서는 유가족 측과 상담 후 원한다면 시복식과 상관없이 가족들이 계속 머.. 온더길 201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