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상종 하용주, <소통의 바다>. 200x300cm, 2008. 가스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오염된 바다에서 다양한 영법을 구사하고 있다. 각자도생의 길을 찾아 각자의 직감에 따라 가는 듯 하니 방향은 중구난방이다. 한 명은 능력이 부쳤는지 눈을 가리지 못했다. 오염된 공기에 노출되어서 그런지, 자신의 .. 온더길 2015.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