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염수정 두 꼴통 추기경께 꽂는 성염의 돌직구 개인적 신념의 포로가 된 자는 듣지를 못 하고 심지어 읽지도 못 한다. 남의 말은 그저 잡소리요 글자는 그냥 난수표기호에 불과하다. 언젠가 누가 누구를 위해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 가사를 올리니 거기에 왜 그 가사를 올리냐고 떼를 쓰는 자도 있더라. 그 럼, 누구 걸 올릴까요? 물.. 인물 2014.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