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세월호 진실 인양 4 서울외신기자클럽보도사진전 창립60주년기념 아기를 업은 외국인 남자가 광화문 세월호 희생자 추도관을 떠나지 못한다. 왜 아니겠는가 정신이 제대로 박힌 사람이라면. 어떤 선생이신가 혼자 조용히 추모의 방에 앉아 세월호사태를 기록한 영상물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고 계신다. 가지.. 온더길 2016.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