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의 '어떻게 살 것인가': 힐링이 아닌 힐링의 방법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50대 중반의 저자가 지금의 직업을 접고 원래의 직장으로 복귀하면서 살아온 삶에 대한 성찰과 다가올 삶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희망을 보여준 글입니다. 생애주기의 관점에서 본다면 나나 저자의 나이에 딱 맞는 시점에 나온 작품이라 누구에게도.. 인물 2013.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