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워서 남주냐 "배워서 남주냐." 모르면 배워라. 60년대를 풍미했던 코미디언 고 서영춘 씨의 명언이다. 이 분의 또 다른 유행어로 "인천 앞바다에 사이다가 동동 떠있어도 고뿌(컵) 없이는 못 마셔요"도 있다. 외교라는 총성없는 국제무대에서 무당 굿거리가 대책인 양 칠푼이 짓으로 세월을 보내는 대통.. 온더길 2013.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