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총리 입선을 축하하며 16대 대통령후보였던 노무현은 언론사가 주최한 '옥탑방 상식 퀴즈전'에서 자신도 옥탑방을 모른다고 고백해 그 문제에 한하여 경쟁자와 같은 점수를 받았다. 1표가 아쉬운 승자독식의 대선판국에서 주변의 훈수를 물리치고 자신의 양심을 따른 것. 자신이 옥탑방을 모르고 있었다는 걸 .. 온더길 201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