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코미술관: 즐거운 나의 집 + 아기와 엄마(1) 정성만으로도 90만원을 넘는 화장지 케이스부터 앨리스가 부럽지 않은 상상력을 낳게 허락해 준 도서관같은 분위기의 2인용 화장실 여행의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어느 한 구석에서도 감시망을 벗어날 수 없었지만 늘 엄마의 체취가 배어 있던 곳. 그러나 이제 경제 능력 없는 우리 아이들.. 온더길 2015.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