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어록 2: 주교회의 사랑하는 형제 주교님 여러분, 여러분 모두에게 큰 사랑으로 인사 드립니다. 강우일 베드로 주교님께서 여러분의 이름으로 해 주신 형제적인 환영 말씀에 감사를 드립니다. 한국 교회의 활기찬 삶을 직접 보게 된 것은 저에게 커다란 복입니다. 목자로서 여러분은 주님의 양 떼를 지키는 .. 인물 2014.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