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안 대고 코 풀어주는 직업 철옹성같던 지지율 40%가 박살나고 30%까지 깨지는 모습을 보니 궁정동 최후의 만찬이 생각난다.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공무원을 동원하다시피 했는데도 가까스로 대통령에 당선되었으니 스스로도 자신은 짝퉁 대통령임을 알고 있었겠지. 인간이라면 참 민망하셨을 거다. 짐작컨데 술을 .. 온더길 2015.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