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서울국제도서전 우리가 주빈국이라는데 어떻게 통역도 없이 인도인끼리만의 강좌를 개최할 수 있을까. 관객도 인도인이 대부분이라 오붓한 집안 잔치같았다. 아빠, 함 먹어봐. 음, 많이 달지도 않고 괜찮은데. 근데 이 씨앗은 어디에다 버리지? 유아용 그림책부터 타고르의 영문, 인도어 시집까지 자국 .. 온더길 2013.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