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4주기 추모전: 포스트 트라우마 서울시청 내 시민청 갤러리에서 김근태 선생의 4주기 추모전이 열리고 있다. 김월식의 작품 '나여도'는 옛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받침만 따왔다. 김근태 선생이 당한 고문의 주인공이 '나여도' 괜찮다는 의미인가? <문학평론가 고영직> 작가 김월식은 이 작품은 받침이 없는 섬, 원칙.. 인물 2015.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