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길

두쪽 난 보수

원조시지프스 2016. 12. 22. 09:42



대단한 생명력.

친일부역 알바로 험한 세상 넘기신

통일신라 진골 후손님들께서

국제프로레슬링대회 트로피라도 되는듯 

보수라는 타이틀 

서로 제 것이라고 입에 침을 튀기시네.

짝퉁 대통령이 되었든 순실이가 되었든 

잘라내 붙여서 당신들의 안식처, 평화를 살려내라.



미리 추카헌다.

뱀장어 오거든 싸우지 말고

나눠 먹어라.

큰 조각은 무성이 형님 드리고

간 쪼가리는 조금 남겼다 철수한테도 좀 보내주고

박스는 잘 털어서 인제 줘도 된다

계산은 다 됐으니 걱정 말고 ~



평화와 행운이 여러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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