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2017년 9월 11일 발간한 <보건복지포럼>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1995년 ~ 2012년까지 한 해 평균 국내 총생산의 0.32%를 가족 관련 분야에 썼지만
평균 2.14%를 기록한 OECD 회원국 가운데 '꼴찌'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구호개발 시민단체 세이브더칠드런과 서울대 사회복지연구소가 2017년 5월 1일
발표한 16개국 '초등학교 3학년 아동의 행복감 국제 비교연구'에 따르면 한국 아동들은
뒤에서 3등이었고 중1로 올라가면서 '행복만족도'에서 결국 뒤에서 1위를 탈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