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독한 추위 속에서 눈에 띈 생태지리학.
누구는 단독주택에 기거하면서 저녁을 먹고 다시 야식을 챙길 때
지하철 통풍구의 온기와 행상 할머니의 음료수 공양으로 하루를 보내는 가족.
그러나 그런 삶이 현실에서 녀석들에게 무슨 의미를 갖을까.
의미가 있다면 그건 사람들의 관점에서 오독한 시뮬라시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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