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 전 농림부장관이 조선일보의 '짜집기 보도'에 당하셨네요.
참 불쌍하기도 하지만 이 분의 변을 들어보면 조선일보가 얼마나 악랄한 신문인지 알 수 있습니다. "나는 원래 조용히 국내 정치 소용돌이를 피해 연구차 캐나다 밴쿠버 UBC에 와 있는데 오자마자 <조선일보> 기자에게 걸려들었다. 나쁜 사람들이 나쁘다고 하면 그건 정말 좋은 사람일 수 있다는 송보경 소비자 시민모임 전 대표의 말이 떠오를 정도로 애써 인간 신뢰에 대한 배신감을 가라앉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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