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길

속 터지는 한겨레

원조시지프스 2013. 10. 25. 08:51

이름은 어떤 존재의 간판일터.

 

 

 

그래서 네가 알고 내가 안다.

 

 

 

새누리 간판 아래 모인 새떼들은

검은 것이든 조금 덜 검은 것이든 희뿌옇게 검은 것이든

이완용과 이승만의 신도들임을.

 

 

 

이런 것들을 지도하고 계몽할 한겨레신문이

공정한 언론놀음을 하고 자빠졌으니 얼척없고 속이 터진다.

 

 

<하지만 문재인 의원의 성명이 여권의 대선불복론과 정쟁화 시도에 빌미를 준 것 아니냐는 우려도 여전했다. 민주당 한 핵심 당직자는 “문 의원의 지적이 틀린 것은 아니나, 시기적으로 적절했는지에 대한 아쉬움이 나오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무개념 기사 원본 보기]

 

 

한두 번도 아니고 ...

그러니 새끼들이 말하자너. 한걸레라고.

국민이 준 이름값을 하자, 한겨레.

 

 

또, 설혹 그렇게 보도의 균형에 목말랐다하더라도

문재인이란 인물을 보았을 때

너 한겨레는 그의 발언의 취지에 대한

참고서 역할에 비중을 둬야지 니가 도덕교사냐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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