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총선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나와 올드보이 김문수에 이어 3등을 했네.
정치판에서 인성 털리고 밑천 드러났으니 해탈로 나아가는 제삼의 길이었군.
안 전 대표는 2017년 2월 13일 광주 염주 체육관에서 열린 광주전남언론포럼 초청토론회에서
"(대선후보를) 양보했을 뿐만 아니라 도와줬는데 고맙다는 말은커녕
(도와주지 않아) 졌다고 하는 것은 인간으로서 도리가 아니다"며
"양보한 것 하나만으로도 사실은 고맙다고 해야 하는 게 인간으로 기본 도리 아니냐.
동물도 고마움을 안다"고 지적했다.
사방이 트인 곳일수록 오히려 안전하다.
2017년 1월 29일, 라이브로 말씀하시길
"제가 안 도와주고 마지막 투표 종료 전에
미국으로 떠나서 소금을 뿌렸단 식은 정말 흑색선전"이라고 일갈하셨다.
한 번 지른 오줌
하늘에서 눈 비로 씻어주지 않는 이상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한 번에 한쪽 밖에 못 본다.
면장도 알아야 한다.
그래도 모범택시다.
안이 차면 밖으로 넘치는 게 체면불구고
철이 없으면 밖에서 구하는 게 또 인지상정
수고 없이 대권 없으니 오늘도 목탁 치듯 뒤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