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다른 이들이 하지 않는 것을 한다는 게 내 신념이었습니다.
특히 분해라는 게 매우 재미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생각해보면 우리 몸에선 늘 분해가 이뤄지고 있는데
그게 별로 주목을 받지 못한 거죠.”
2016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오스미 요시노리(71) 일본 도쿄공업대학 명예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