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길

각자도생 各自圖生 5

원조시지프스 2016. 9. 14. 09:35



정치 역사상 처음으로 보수가 분열을 했다고?

보수라는 타이틀, 김구 선생께 여쭤봤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셨겠지.

도서관 관리자의 눈에 호기심이 가득하다.

(그의 눈빛은 참 선별적이었네.) 

그러나 말거나, 패셔너블한 모자까지 챙긴 그는 

2시간을 꼬박 채우며 서핑을 즐겼다.






애들아, 잘가

탈출을 진심으로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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