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의 2015 후반기 가까운 지방에서 올라오신 개신교 교회의 장로님. 광화문에 미사(예배)가 있다기에 오셨는데 방 안에서 진행되던 개신교 모임을 보지 못하셨다고. 성체를 모시는 과정에서 드러났지만^^ 신부님의 재치와 장로님의 덕담으로 차가운 겨울날씨를 녹였댜. 반주와 진행 봉사를 계속하는 두 젊.. 노천미사 2015.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