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세월호 진실 인양 11 "3.5%가 넘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비폭력 시민 저항운동은 항상 성공한다." - 이리카 체노웨스 from 김범준의 인간관계의 물리학 중 - 세월호가 수면 위로 올라오니 노동자들도 다시 옥상으로 간다 지금까지 4계절 내내 그랬던 것처럼 밑에는 에어백과 응원무대가 설치되고 2017 03 .. 온더길 2017.03.14
광화문: 세월호 진실 인양 1 소중한 기억 영원한 맹세 부칸의 '유감'은 사과라고 해석하는 짝퉁 정부 정작 한국 국민의 절절한 호소는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가? 9·11 테러 당시 자국의 국민을 구조하다 희생된 소방관들의 수는 343명. 우리나라에서 세월호 진실 촉구 호소문에 서명한 국민 숫자가 700만명. 9·11 테러.. 온더길 2015.12.09
사월과 오월이 유월에게 오강현(더불어숲) 경기도 김포시 운양동 독재를 타도하기 위해 싸웠던 붉은 혁명의 달 사월아 반세기가 지났음에도 미완의 혁명인 것이 너무도 부끄러운데 이제는 더 씻을 수 없는 사월이 되었구나 검은 바다가 삼백 네 개의 노란 꽃들을 잔인하게 빼앗은 비극의 사월이 되었구나 벚꽃 .. 온더길 2015.04.02
야당: 등신이거나 양반이거나 공격은 최상의 방어라는데 방어와 수세에 급급하다. 과거 어떤 국무총리는 3.1절날 골프 쳤다고 사퇴했지. 싸우면서 닮아가니 무력하고 무능해지는 건 자동인가 봐 수를 읽고 전략을 짜도 패배주의 냄새만 물씬물씬. 관심병 환자의 소행으로 미쿡 대사가 죽었다 살아났는데 고작 한다는 .. 온더길 2015.03.07
이완구 "침착하게 남을 도와주는 마음으로 가면 언젠가는 그게 리턴이 돼요. 막 그렇게 해버리면 너도 데스크로 가는 거지. 너도 너 살려고 할 거 아니야. 빼 하면 뺄 수밖에 더 있어? 그렇지 않소, 세상사가. 그럼 이상하게 돼 버리는 거야. 그래서 나는 젊은 기자분들 내 자식 같잖아. 큰 자식이 3.. 인물 2015.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