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분시의 기적 0416 하나가 움직였을 뿐인데 분이 밀리고 시가 밀리고 일이 밀려 네 자리의 년까지 밀리니 마치 새날 같으이 하지만 풀어버리자, 테엽은 배터리는 방전시키고 플러그는 빼. 축축 늘어지는 볼따구야 내 볼따구야, 그러면 멈추재? 온더길 2015.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