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vs. 실명 2 罪와 罰 마음 속으로 간음을 하였습니다 罰을 주십시오 너는 참으로 심각한 罪를 지었구나. 쯧쯧 그렇지만 고백을 하였으니 용서받을 수는 있겠구나 정성껏 회개하고 그 회개의 표시로 은화 오십냥을 내거라 정말로 회개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이다 그리고 은화는 그 표식에 불과한 .. 온더길 2016.04.15
익명 vs. 실명 1 80대 할머니께서 이웃의 부축을 받고 한 대학교를 방문했다. 발전기금재단 사무실에 1천만원과 유언장을 전달했다. '앞으로 고칠 수 없는 병에 걸리면 그냥 그대로 갔으면 좋겠다'면서 기초생활수급자로 30년 모은 돈은 학교의 발전에 쓰라 하셨다. <한겨레신문, 김영동 기자> 할머니.. 온더길 2015.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