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희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7부(예지희 부장판사)는 21일 전교조가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전교조를 '종북 세력'이라고 칭한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1심을 뒤집고 원고 패소로판결했다. 왜냐하면 피고 원세훈의 발언에 .. 인물 2016.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