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 윤성원 박근혜 대통령 비방댓글 822건 단 공무원…재판부의 호된 질책 19일 서울고법 형사7부의 재판이 열리는 서초동 법원종합청사 404호 법정. 윤성원 부장판사(50·사법연수원 17기)가 피고인석에 선 김모씨(47)를 바라봤다. “피고인. 피고인은 공무원입니다. 검찰은 150만원을 구형했는데 1심 재.. 인물 2013.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