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세월호 진실 인양 1 소중한 기억 영원한 맹세 부칸의 '유감'은 사과라고 해석하는 짝퉁 정부 정작 한국 국민의 절절한 호소는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가? 9·11 테러 당시 자국의 국민을 구조하다 희생된 소방관들의 수는 343명. 우리나라에서 세월호 진실 촉구 호소문에 서명한 국민 숫자가 700만명. 9·11 테러.. 온더길 2015.12.09
조계사의 무위거사 서울 종로 조계사 앞마당. 한 중년 남자가 절을 한다. 자신의 몸을 최대한 낮춘다. 두 손을 모아 합장을 한 다음, 천천히 무릎을 꿇고 허리를 굽히고 머리를 숙인다. 엎드린 채 두 손바닥을 하늘 향해 올리며 발원을 한다. 윗몸을 일으켜 세워 두 손을 활짝 핀 연꽃 모양으로 만들어 다시 머.. 온더길 2014.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