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과 지혜 그리고 명예 2016년 5월 16일 자정 직전에 충격적인 기사가 올라왔다. 2016서울국제음악제(SIMF / 조직위원장 임성준) 예술감독이자 작곡가인 류재준이 자신의 곡을 초연 지휘하기로 한 구자범 지휘자가 잠적해서 어쩔 수 없이 대타 지휘자를 구했다고. 친일파 음악인 홍난파를 기린 난파음악상을 거부하.. 온더길 2016.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