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의 풍광은
짝퉁 짜장면 냄새로 망가지고
우도의 평온과 고요함은
오토바이와 스쿠터의 굉음으로 박살나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수꼴보수들의 직업정신으로 침몰중이다.
설국열차의 완성을 위해 희망버스를 타자!
'첫 희망버스의 탑승객들이 밀양 희망버스에도 탑승한다면 아마도 할머니, 할아버지가 지키는 움막 앞에 무덤과 목줄은 사라지고 밝은 희망이 생기리라 믿는다. 11월30일 밀양으로 향하는 희망버스가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만나러 간다. 함께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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